국사편찬위, 2023 중·고생 대상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 개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3-04-05 15:25:00
참가 원하는 학생은 5월 22~31일까지 접수, 올해 주제는 ‘낯선 세계, 낯선 사람들’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가 열린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2023년 제21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1회차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낯선 세계, 낯선 사람들’로,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인 또는 외국 문화에 대해 남긴 기록,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문화에 대해 남긴 기록, 여행지나 유배지에서 남긴 선조들의 기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고 결과물을 제출하여야 한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라며 “문헌연구보고서, 현장조사보고서, 영상자료 등 탐구 결과물을 심사하는 예선과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논술 시험인 본선으로 치러진다”라고 설명했다.
예선 작품 접수는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흘간이다. 예선 결과 발표는 6월 23일, 본선 대회는 7월 20일 진행되며 최종 수상 결과는 8월 1일 국사편찬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점 등 총 66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대상 및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8월 중에 국사편찬위원회 주관 국내외 역사 체험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걸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새롭고 낯선 세상에 대해 우리 의 선조들과 외국인들이 남긴 기록을 스스로 탐구하여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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