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위해 '전문의 상담' 운영한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3-01-02 22:05:00
▲ 영등포구보건소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모습
아동·청소년 대상자 55명 중 총 22명에게 치료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등
만족도 100% 기록,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으로 건강한 성장 도모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마성배 기자] 영등포구청은 최근 팬데믹 장기화와 입시 경쟁 과열, 가족 기능의 약화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영등포구 보건소에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이태원 참사 등 인명, 재산상 피해로 인해 이를 경험한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의 엄청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을 지원, 구민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와 정신건강 전문가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이들의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심층 사례검토와 함께 가족 역할에 대한 긍정적 관계 정립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관내 아동‧청소년 55명을 대상으로 진행, 총 22명에게 정신건강 치료기관 연계와 치료비 지원했다. 그 결과 정신건강에 문제가 발견돼 추가로 심리지원 서비스와 전문적인 정신건강 검사가 필요한 경우, 정신의료기관 안내 및 치료비 지원 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만족도 100%를 기록할 정도로 상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등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누구든지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상담실을 찾아가 직접 상담을 받거나 대면 상담이 어려울 경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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