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디지털 정부혁신 교육과정 운영…민‧관 양해각서 체결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2-12-22 16:56: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공공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오는 23일 서울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위원회), 서울대 행정대학원(원장 전영한)과 함께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혁신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는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혁신 과정 등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개발·활용 ▲교육사업 추진 및 상호 협력·지원 ▲지식정보자원의 공동 활용 및 연계(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은 국가인재 개발을 위해 민·관 협력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디지털 국가경쟁력 강화 및 공공부문 역량개발을 위해 각 기관은 협력기반체계를 갖추고 내년 1월부터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혁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키로 했다.
교육은 ▲디지털 역량 ▲과학기술 정책혁신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혁신 ▲공공 지도력(리더십)역량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반 정부에 대한 개념 정립 및 이해 등으로 구성된 이론학습, 정책개발 및 설계, 현장실습 등 3단계 학습체계로 구성됐다.
체계적인 교육 운영 및 민관의 우수성과와 콘텐츠 등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높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기반이 마련됐다”면서 “국민, 기업과 함께하는 디지털 정부를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은 “서울대는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로서 지식공유와 환원을 실현하게 됐다”라며 “행정대학원도 공공인재 양성 및 교육훈련 기관으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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