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대학 졸업자 정규직 취업, 22.7%에 불과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2-25 17:20:00
17.4%는 체험형 인턴 등 ‘비정규직’, 59.9%는 ‘미취업’ 상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2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중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22.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5명 중 1명만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셈이다. 나머지 졸업자들은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거나 체험형 인턴 및 계약직 등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올해 2월 4년제 대학 졸업자 7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월 졸업생 취업 현황’에서 확인됐다.
먼저 졸업 전 취업 성공 여부를 확인한 결과 59.9%가 아직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졸업 전 정규직 직원으로 취업’한 이들은 22.7%였고, 17.4%는 ‘비정규직(체험형 인턴, 파견직, 계약직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신입사원(정규직+비정규직) 중 66.1%는 전공 분야와 관련한 직무 및 산업 분야로 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공별로는 ‘이공계’가 7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예체능 70.3% ▲자연계열 62.9% ▲경상계열 62.8% ▲인문계열 51.9% 순이었다.
한편, 신입사원들의 첫 회사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첫 직장이 만족스러운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6.4%만이 ’만족스럽다‘라고 답했다.
‘불만족하다’라는 응답은 20.8%였고, 나머지 52.8%는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첫 직장에 “불만족한다”라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복수응답) ‘연봉 수준(51.6%)’을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선배나 시스템 등이 부족 31.3% △업무 강도 28.1% △조직 문화 15.6%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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