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임용시험 문제가 특정 대학 모의고사와 유사? 평가원 “유사하지 않다” 반박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2-15 14:46: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학년도 초등 임용시험 문항이 특정 대학의 모의고사 문항과 유사하다는 언론 기사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전혀 유사하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4일 연합뉴스는 ‘0.1점차 당락 초등 임용시험...문제들 무더기 유출 논란’, 매일경제는 ‘서울교대생만 돌려본 문제집...임용시험 문제와 유사 논란 휩싸였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해당 기사는 문항의 소재나 정답이 유사하거나 동일하기 때문에 문항 유출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서울교대 모의고사 문항과 초등 임용시험 문항을 비교 검토한 결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문항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 보도에서 의혹이 제기된 문항은 모두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교사가 알아야 하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이라며 “초등 임용시험의 경우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을 출제하지 않으면 오히려 수험생의 소속 학교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론 보도에서 의혹이 제기된 문항 중 해당 대학의 소속 교수가 출제한 문항은 없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유사 문제 논란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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