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42.5% “위드 코로나로 채용 시장 훈풍 기대”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1-26 17:2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구직자들은 위드 코로나 시행이 구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084명을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가 취업에 미칠 영향’에 관해 조사한 결과, 42.5%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침체 됐던 산업이 활기를 찾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47.9%(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근소한 차이로 ‘기업들의 채용이 늘어날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44.9%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감염 우려로 채용하지 않던 기업들도 채용할 것 같아서(37.3%) ▲익숙한 대면 면접, 오프라인 시험이 재개될 것 같아서(25.8%) ▲프리랜서, 단기 알바 등 다양한 고용직이 늘어날 것 같아서(20.8%) ▲오프라인 취업 박람회 등 취업 창구가 늘어날 것 같아서(14.8%)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19%는 위드 코로나 이후 오히려 취업 시장이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드 코로나 이후에도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감염자 증가로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채용이 줄어들 것 같아서’가 59.2%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지원자가 늘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아서’(41.3%), ‘비대면 채용이 이어질 것 같아서’(17.5%), ‘대면 전형 진행 시 감염이 걱정되어서’(15%), ‘지원하려는 산업의 업황 회복이 어려워 보여서’(14.1%) 등을 들었다.
이외, 응답자의 38.5%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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