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18일 전국서 50만9,821명 응시...“방역 철저”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1-17 09:32:00
수능 응시할 확진수험생 68명, 격리수험생 105명
수험생, 가족에 방역수칙 준수 및 외부접촉 자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이번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시행, 총 50만9천821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게 된다. 교육부 집계(11월 16일 0시 기준) 결과,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이며, 이 중에서 수능 응시를 원하지 않는 수험생 15명과 수능 전 퇴원 예정인 수험생 18명을 제외하면 실제 수능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이다. 확진수험생은 전국 12개 병원과 1개 생활치료센터의 지정 병상에 배정됐다.
현재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응시할 격리수험생은 총 105명이며, 이 중 자차로 이동하는 수험생이 85명이며, 지자체 등에서 이동지원을 받는 수험생은 20명이다.
교육부와 질병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공동상황반을 구성하여 매일 확진 및 격리수험생을 파악했으며, 11월 4일부터는 확진자 병상배정 및 시험환경 조성 등 수험생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교육부는 11월 16일 기준, 전국에서 일반시험장 1,251개소를 운영하고, 별도시험장은 112개소를 마련하여 3,099명이 응시할 수 있으며, 병원/생활치료센터는 32개소 463병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능시험 직전까지 철저한 수험생 관리를 위해 11월 17일 전국 보건소의 근무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고 수험생 신속검사 체계를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수험생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속하게 코로나19(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부-질병관리청 공동상황반과 관할 시도교육청에 문의하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은혜 장관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시험장학교,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능과 수능 이후 대학별평가 기간까지 수험생과 가족분께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시고 외부 접촉을 자제하는 등 수능 및 대입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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