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소방시설 자율점검 실태 표본조사 실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1-09 10:18:00
부실·허위점검 가능성이 있는 190개소 선정, 타 지방 소방공무원이 조사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소방시설 자체점검 건물 중 190개소를 선정하여 부실·허위 점검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공정한 조사를 위해서 대상 건물을 관할하는 소방관서가 아닌 타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이 조사한다.
표본조사 대상 190개소는 점검인력 배치기준을 위반한 점검업체가 점검한 건물 점검인력 중 필수인력인 소방시설관리사가 1일 5곳 이상 점검한 건물 등 부실·허위 점검의 가능성이 있는 건물이다.
소방청에서는 11월 4일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 차출된 조사요원 30명에 대해 표본조사 시 확인할 사항, 위반사례별 조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표본조사 결과 부실·허위 점검으로 적발된 소방시설관리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소방시설관리사에 대해서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소방청 남화영 화재예방국장은 “이번 표본점검은 건물 소방시설을 자율적으로 자체점검하는 제도 정착과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유지·관리 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조치로 국민들이 건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만명 또 넘었다”…세무사 1차 ‘20,781명’ 지원, 채용 위축 속 전문직 선호 뚜렷
- 2“대기업·기관 채용 잇따라 열린다”…기아·대한상공회의소·팬오션·한미·한화 등 상반기 채용 본격화
- 3공인회계사(CPA) 1차 2,816명 확정…“커트라인 67.5점”, 2차 접수 5월 7일부터
- 4“1만1116명 몰렸다”…공인노무사 1차, 여전히 1만명대 유지
- 5[최창호 변호사의 법조단상] 근로자 개념의 법적 외연과 현대적 재구성
- 62026년도 제14회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 13일 접수 시작… 지텔프(G-TELP) 라이팅 성적으로 외국어 과목 대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