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85.8% “우수 인재 확보 어려움 겪고 있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1-05 10:4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구직자 못지않게 기업도 우수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31명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 확보 및 관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 참여 기업 중 85.8%가 우수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기업이 우수 인재 확보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무분야(복수응답)로는 ‘IT직’이 21.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연구개발직 19% ▲마케팅·홍보직 17.6% ▲영업직 14.8% ▲영업지원·관리직 14.8% ▲전략·기획직 9.9% ▲전문·특수직 9.9%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워라밸이 가능한 기업문화 구축’을 한다는 응답이 2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파격적인 성과급 및 인센티브 제안 19.7% △원격근무 등 효율적인 업무 방식 도입 17.6% △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기회 제공 14.8% △사내 직원 추천제 적극 활용 12%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채용 설명회 진행 11.3% 등을 시행하고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우수 인재 직원들의 공통적인 특징(복수응답)으로는 ‘맡은 일에 열정적이다’라는 응답이 42.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다양한 직무 경험 및 폭넓은 전문지식 보유(28.4%), 강한 책임감(26.6%), 부서 및 회사 내 팀워크 및 분위기 주도(15.4%), 끊임없는 자기계발(15.1%), 인간적이고 바른 품성(14.8%)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업 57.1%는 사내 우수 인재를 별도로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 중 별도로 관리하는 우수 인재 비율은 ‘3~5%’가 33.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 미만(29.6%) △10% 정도(14.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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