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만 할 수 있다면! 구직자 66.7% “눈높이 낮춰 구직활동”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0-29 17:55: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위드 코로나가 목전으로 다가왔지만, 취업 시장은 아직도 암울하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 치열한 채용시장을 의식해서 인지 구직자들이 취업희망 기업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는 신입직 남녀 구직자 812명을 대상으로 ‘취업 눈높이 현황’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6.7%가 이미 눈높이를 낮춰 취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30%는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취업이 안 될 때는 더 낮추겠다’라는 입장까지 내비쳤다.
반면 36.7%는 ‘이미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더 낮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눈높이를 안 낮췄지만, 취업이 안 되면 조만간 눈높이를 낮추겠다’라는 취준생도 21.8%나 됐다.
이외에 ‘눈높이를 낮추지 않았고, 취업이 안 되더라도 낮추지 않을 것’이라는 구직자는 11.5%로 10명 중 1명 수준에 그쳤다.
눈높이 하향 지원자들이 늘면서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도 중소기업이 가장 많았다.
올해 하반기 취업목표 기업으로 ‘중소기업’을 선택한 응답자가 39.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기업 28.3% ▲공기업 24.8% ▲외국계 기업 7.1% 순이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구직활동을 시작한 기간은 ‘3개월 미만’이 30.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24.9% △6개월 이상~1년 미만 22.4% △1년 이상~2년 미만 13.2% 등의 순이었다.
또 구직활동 기간 기업에 제출한 평균 입사지원서 수는 ‘10회 이상~20회 미만’이 39.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회 미만 27.6% △20회 이상~30회 미만 13.9% △50회 이상 9.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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