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체 가능 높은 직무 1위 ‘생산·제조’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0-06 11:03:00
전문·특수직(4.6%), 연구개발·설계(6.1%) 등은 대체 가능성 ↓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잡코리아가 직군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향후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한 자동화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무 분야를 조사해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직군별 직장인 1,287명을 대상으로 향후 AI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46.1%가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군별로는 ▲고객상담·텔레마케팅(65.5%) ▲영업지원·관리(56.7%) ▲재무·회계(55.8%) 순으로 높았다.
반면 전략·기획(30.8%)과 연구개발·설계직(36.5%) 등은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무별로 살펴보면 △생산·제조 42.6% △텔레마케터 39.9% △재무·회계 35.5% △서비스 23.6% △IT개발 20.4% △인사·총무 19.2% △마케팅·홍보 16.7% △영업지원·관리 8.9% △디자인 7.5% △전략·기획 7.1% △영업 6.4% △연구개발·설계 6.1% △전문·특수직 4.6% 순이었다.
또 이들 직장인이 AI가 자신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많기 때문’이란 응답이 43.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업무 처리 속도가 더 빠를 것 같아서(42.7%), 업무의 정확도 및 정교성이 더 높을 것 같아서(37.8%),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측력이 높을 것 같아서(25.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AI가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업무 관련 돌발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5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업무라서 AI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48.3%), 창의력과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이기 때문(26.2%), 복잡한 업무이기 때문(21.3%), 관리 업무이기 때문(14.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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