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중 면접비 받은 비율은 11.3%, 평균 ‘3만5000원’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5-03 11:32: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업 10곳 중 1곳 정도만이 면접자들에게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중 최근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1,028명을 대상으로 ‘면접비 수령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먼저 ‘최근 참여한 면접에서 면접비를 받았는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인 88.7%가 ‘면접비를 받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반면 ‘면접비를 받았다’라고 응답한 취준생은 11.3%에 불과했다.
이는 2년 전 동일조사 결과(22.7%)에 비해 11.4%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면접비는 ‘현금’으로 지급 받은 취준생이 많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현금’으로 면접비를 받았다는 취준생이 91.4%(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상품권이나 현물’로 면접비를 받았다는 응답자(16.4%)도 있었다.
면접비를 받은 기업 유형은 ‘대기업’이 7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 63.8%, 중소기업 53.4% 순이었다.
또 취준생이 받은 면접비는 평균 3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면접 본 기업별 면접비는 대기업이 평균 4만3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평균 3만2000원), 공기업·공공기관(평균 3만1000원), 중소기업(평균 2만9000원) 순으로 조사됐다.
면접비 수준은 2년 전 동일조사 결과(평균 3만5000원)고 같았다, 다만, 대기업이 4만 3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이 2만9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1만1116명 몰렸다”…공인노무사 1차, 여전히 1만명대 유지
- 2“또 삼성 선택”…대학생 선호 그룹 1위, CJ·SK 뒤이어
- 32026년도 제14회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 13일 접수 시작… 지텔프(G-TELP) 라이팅 성적으로 외국어 과목 대체 가능
- 4국가공무원 5급 행정·외교관 2차, 6월 24~29일...과학기술직은 7월 1일 시작
- 5부·울·경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 ‘부산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4월 16일 벡스코 개최
- 6[박대명 노무사와 함께하는 노동법 이야기] 하루 4시간을 근무하는 근로자가 6시간을 근무한 경우 2시간에 대한 연장수당을 지급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