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1년 신규공무원 1,951명 선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2-05 10:20:00
7급 공채 영어·한국사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9급 공채 인성검사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경상북도 신규공무원 채용 인원이 4일 발표됐다. 경상북도는 ‘2021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총 1천9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 2천261명보다 310명이 감축된 인원이다. 또 직급별로는 7급 45명, 8급 113명, 9급 1,714명, 연구직 32명, 지도직 47명을 선발한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7급 행정직 등 21개 직렬에서 1천777명 모집하며,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는 7급 수의직 등 17개 직렬에서 1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15명, 저소득층 39명, 보훈청추천 20명 등 구분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기술계고 구분모집은 지난해보다 7명이 많은 31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기술계고 구분모집 채용목표율을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험일정은 연구직 등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은 4월 10일에, 9급 공채시험은 6월 5일에, 7급 공채와 기술계고교 구분모집은 10월 16일에 각각 시행된다.
아울러 올해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은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원서를 중복접수를 할 수 없고, 그동안 0.5~1% 가산점을 부여하던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
또한, 7급·지도사 공채시험의 경우 영어와 한국사 과목은 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며, 특히 8·9급 공채시험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하여는 인성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8·9급 공채시험에는 인성검사를 실시하여 공직의 적격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4차산업과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해 나갈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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