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채용 축소 비판에, 교육부 “고졸 적합직무 중심으로 채용 확대할 터”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1-19 16:1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고졸 채용 축소 비판이 일자 교육부가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18일 교육부는 “공기업,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해 인사담당자 등 대상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함을 확인했다”라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인 기획재정부와 함께 ‘고졸 적합직무’를 중심으로 고졸 채용을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공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로 현장실습조차 사라져졌다’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교육부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 등의 노력 결과,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은 전년 수준을 웃돌고 있다”라며 “또한, 현장실습은 직업계고 졸업을 위한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학생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울러, 현장실습은 ‘좋은 평가를 받아야 채용’되는 형태가 아니라, 대부분 ‘채용 약정형’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사유(학생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는 경우 등)가 없는 경우, 대부분 채용으로 연결된다”라며 “고졸 채용 수요가 있는 경우에 한 해 사전에 면접 등의 채용에 준하는 절차를 거쳐 채용을 약정한 후 현장실습을 시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졸 취업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하여 고졸 취업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고졸취업 연계 장려금, 현장실습 지원금, 기업현장교사 지원금 등 관련 예산사업을 대폭 증액(+934억 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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