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7급 면접서 250여 명 탈락 예상, 철저한 대비를”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0-11-02 10:18:00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합격률 133.6%, 면접시험 1월 30일~12월 4일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도 국가직 7급 필기시험 합격자가 지난 29일 발표됐다. 올해 필기시험 합격자는 1,009명으로 최종선발예정인원(755명) 대비 133.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필기시험 합격자 중 254명이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올해 국가직 7급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면접시험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직 7급 면접시험은 지난 2015년부터 제도가 개편되면서 집단토의가 신설됐고, 면접시간도 150분(자료검토·작성시간 포함)으로 늘어나는 등 그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
통상 국가직 7급 면접시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에는 개별면접과제에 대해 20분간 작성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후 집단토의 면접이 60분간 진행된다.
또 오후에는 개인발표 및 개별면접(역량면접)이 약 70분간 치러진다. 개인발표문에 대해 30분 동안 검토 및 작성시간이 주어지고, 이후 개인발표 및 후속 질의응답(약 15분 내외)이 끝나면 바로 개별면접(25분 내외)이 시행된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면접시험의 경우 상황제시형 질문이 많았다. 작년에 면접시험에 응시한 A씨는 “면접관들이 여러 상황을 예로 들면서 질문을 했다”라며 “상황제시형 질문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면접 당시 물어보니 진땀이 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응시생 C는 “자기기술서 내용에 대한 후속 질문을 많이 받았다”라며 “추상적인 답변이 나온다 싶으면 면접관이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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