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정보관리과장에 넥센타이어 출신 민간전문가 임용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10-27 16:12: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관세청 정보관리과장(과장급)에 정보기술 분야 민간전문가가 개방형 직위로 임용됐다.
27일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현명진(남, 51세) 전 넥센타이어 정보통신기술(ICT)혁신팀장을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해 정보관리과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정보관리과장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공직 내‧외부에서 적격자를 임용하는 일반개방형 직위로, 이번에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현명진 과장은 “국민 편의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채팅 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운영체계를 개발해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54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채용 지원 방식이다.
현명진 과장은 기술경영학 박사로 약 26년간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정보통신기술자 및 사업‧연구과제 관리자로 재직했다.
삼성에스디에스(SDS)에서는 국내 최대 정보운영체계를 기획‧구축했으며, 넥센타이어 정보통신기술혁신팀에서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을 도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현행 업무를 자동화‧효율화시켰다.
정보관리과장은 정보체계 운영·관리,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업무처리 및 대민지원체계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관섭 인재정보기획관은 “현 과장은 관련 업계에서 신기술을 적용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전자정부 운영체계를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민간전문가”라며 “인사처는 정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낼 전문분야별 민간 우수인재가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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