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국가직 9급 공채 <행정학> 전문가 총평_김중규 강사(공단기)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0-07-13 09:28:00
[출제평]
이번 국가9급 행정학은 지난 지방9급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비교적 높았으며 예년의 국가9급 시험 수준 이상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기출문제와 신경향 문제의 비율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었으며 기본적인 문제와 지엽적인 문제, 암기와 이해를 요하는 문제의 출제비율도 적정했다고 보여집니다.
난이도가 약간 있는 참신한 문제로는 문8(예산 집행), 문9(측정의 타당성과 신뢰성), 문10(인사이동), 문11(갈등), 문17(정책변동), 문18(우리나라 인사제도), 문19(정책변수), 문20(세계잉여금)이었으며 이러한 문제가 고득점 여부를 결정 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치게 기출에만 치중하거나 단편적인 암기 위주로 공부한 수험생들보다는 전반적인 이해위주로 공부한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고득점 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문수준의 단편적인 암기위주로 공부한 수험생들의 평균점수가 60∼70점대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해위주로 공부한 선행정학 수험생들이라면 80∼85점 정도의 상위권 20%에 무난히 해당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육체적⋅정신적으로 고생 많이 하셨고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과 그렇지 않은 수험생, 기출이나 암기 위주로만 공부한 수험생과 이해위주로 제대로 공부한 수험생 간에는 점수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당분간 결과를 기다리며 그동안 미루어 두고 하지 못했던 일들 하시면서 조용한 휴식 취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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