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국민 공감 수사개혁...유치장 환경 개선 등 제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06-22 11:26:00
수사개혁위원회 법조계·학계 등 13명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17일 오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사개혁 달성을 위해 제8차 수사개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해양경찰청 관계자와 학계·법조계 민간전문위원 8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양경찰 수사개혁위원회는 법조계·학계 등 13명의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9년 6월 수사권 개혁 정부합의문 발표와 관련하여, 해양경찰청 수사개혁 33개 과제에 대해 국민의 의견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총 7회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그 동안 진행해 온 수사개혁 과제를 점검하고, 올바른 개혁 방안을 제시하여 21개 개혁 과제를 완성하는데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이번 8차 정기회의에서는 국민의 인권보장을 위해 진술·영상녹음제 확대, 유치장 환경 개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사지휘 역량평가 제도 등 12개 과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인권 중심 수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검·경 수사권 개혁의 핵심은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수사개혁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사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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