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국회직 8급’ 공무원시험 ‘6월 6일’ 시행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0-04-27 13:32:00
국회사무처 변경공고 일정 발표, 올해 최종 23명 선발에 4,662명 지원…평균 203대 1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올해 국회직 8급 공무원 필기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사무처는 당초 4월 25일 시행될 예정인 제18회 국회직 8급 공무원 필기시험을 6월 6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필기시험이 6월 6일 시행된 후에는 합격자를 7월 3일 확정하고,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걸쳐 진행한 후 최종합격자를 7월 17일 결정한다.
이번 변경공고에 대해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 확진 등의 사유에 의해 접수한 시험의 응시가 불가한 경우 수수료를 환불할 예정”이라며 “이번 시험일정은 코로나19 추이 등 상황에 따라 다시 변경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 23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국회직 8급 공무원 필기시험에는 4,662명이 지원하여 평균 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21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서는 217대 1을, 2명을 채용하는 장애 모집은 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제18회 국회직 8급 공채는 선발예정인원이 최근 5년 새 2번째로 많았지만, 지원자 수가 감소했으며 경쟁률은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경쟁률은 2003년 제1회 시험(171대 1)에 이어 2번째로 낮았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회직 8급 경쟁률을 살펴보면 ▲2010년 579대 1 ▲2011년 758.6대 1 ▲2012년 598.2대 1 ▲2013년 768대 1 ▲2014년 323대 1 ▲2015년 577.1대 1 ▲2016년 640대 1 ▲2017년 286.8대 1 ▲2018년 374대 1 ▲2019년 216대 1 ▲2020년 203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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