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기상직 9급 공무원시험, 7월 11일 시행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0-04-23 13:07:00
최종 20명 선발에 330명 지원, 평균 경쟁률 20.4대 1 기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공무원시험 일정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난 22일 기상청은 ‘2020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변경 공고’를 발표하고, 필기시험을 7월 1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초 3월 28일 기상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이유로 시험을 연기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상직 9급 공무원시험 일정은 필기시험을 7월 11일 시행하여 합격자를 8월 20일 발표한다. 이후 면접시험을 10월 22~30일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11월 26일 확정한다.
기상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변경 후에도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국가직 9급과 같은 날 시험이 치러진다.
한편, 올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기상직 9급 공채시험에는 330명이 지원하여 평균 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15명을 선발할 예정인 전국단위 일반모집에는 306명이 지원하여 2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장애인 1.3대 1(채용예정인원 3명/지원자 4명) ▲저소득 5대 1(채용예정인원 1명/지원자 5명) 등이었다.
또 지역 구분모집에는 제주가 15대 1(채용예정인원 1명/지원자 15명)로 확인됐다.
기상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기상학개론, 일기분석 및 예보법 등 5개 과목으로 각 과목당 20문제씩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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