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김장’ 동참...“부천 겨울 녹인 김장 온기”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20 17:58:13
도당동 주민자치회 주관 나눔 행사에 개인·기업·단체 함께…경콘진 “지역사회와 계속 동행할 것”
▲경콘진 김장나눔 행사 단체사진 ▲경콘진 김장나눔 행사 현장
행사장 주변에는 배추 운반 트럭, 작업 부스, 포장 공간 등이 일찍부터 마련돼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주민자치회는 “참여 기관이 예년보다 확대돼 더 넉넉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콘진 임직원들은 아침부터 김장 준비 전 과정에 투입됐다. 배추 옮기기, 양념을 버무리는 손질 과정, 포장 작업, 배달 준비까지 쉬지 않고 함께하며 김장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책임 있게 참여했다.
탁용석 원장은 “부천시에 자리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김장 나눔처럼 주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겨울을 앞두고 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한 김장 나눔 현장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 임직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경콘진은 20일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도당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당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 겨울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김치를 직접 담그기 위해 지역 주민, 기업,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여 힘을 보탰다.
행사장 주변에는 배추 운반 트럭, 작업 부스, 포장 공간 등이 일찍부터 마련돼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주민자치회는 “참여 기관이 예년보다 확대돼 더 넉넉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콘진 임직원들은 아침부터 김장 준비 전 과정에 투입됐다. 배추 옮기기, 양념을 버무리는 손질 과정, 포장 작업, 배달 준비까지 쉬지 않고 함께하며 김장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책임 있게 참여했다.
탁용석 원장은 “부천시에 자리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김장 나눔처럼 주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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