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UE와 영국 ULaw, 혁신적인 2년 석사 과정 런칭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8-22 17:07:10
독일의 University of Europe for Applied Sciences(UE)와 영국의 The University of Law (ULaw)가 최근 협력하여 2년 석사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2년 동안 독일 석사 학위와 영국 석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UE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독일의 명문 응용과학대학교다. 베를린, 포츠담, 함부르크, 이설론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ULaw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법률 교육 기관 중 하나로, 법률 교육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컴퓨터 공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종합 대학이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 높은 취업률로 명성이 높으며, 특히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AACSB, UK Business Graduates Association, CMI 등의 인증과 멤버십을 보유하고 있다.
두 대학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인 Global University Systems(GUS)의 일원으로, GUS에는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교육 기관들이 속해 있다.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글로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런칭된 UE와 ULaw의 석사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관련 3개의 학위 과정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첫 15개월 동안 영국에서 학업을 진행하고, 이후 9개월 동안 독일에서 수업을 이어간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은 2개의 석사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독일에서 18개월 동안 머물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국가의 석사 과정에 비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매우 가성비 좋게 설계되었으며, 최대 30%의 장학금도 제공된다. 국내 학사학위 소지자 중 IELTS 6.0 이상의 영어 성적을 보유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24년 9월 학기를 포함해 내년 3월, 6월, 9월 학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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