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88명...3월 2일부터 배치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2-22 16:01:23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직접 방문 조사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성동공업고등학교 류덕희홀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88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서울관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선발된 학폭전담 조사관 188명은 연수 이수 후 3월 2일(토)부터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12시간 연수는 조사관에게 요구되는 공통 소양(법령・제도 등), 학생 및 학부모 면담 기법,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의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번 서울시교육청의 연수에 이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11개 교육지원청별로 3일 이상의 실습 중심 연수가 진행되며, 11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원 등으로 강사를 구성해 1:1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3월 이후에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조사관 활동을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수시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의 현장안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사관으로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 역할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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