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브랜드 ‘펫제이’가 유기견 및 파양견 보호시설에 분양이 이루어질 때마다 후원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호시설의 유기견, 파양견의 입양률을 올리기 위한 ‘유기견 후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펫제이 관계자는 "강아지 분양 시 파양, 유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펫제이는 고객들과 신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1:1 맞춤 상담을 통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 형성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말티푸 및 미니비숑 등 강아지 입양 시 반려동물 용품 30% 할인 및 의료비 80% 할인, 훈련비 50% 할인과 미용과 호텔 무료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펫제이는 경기도 소재의 동물보호소와 강서울 소재의 동물보호소 등 유기견 시설에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여 보호받고 있는 유기견과 파양견들이 더욱 따뜻하고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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