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뽑는 적극행정”…인사처, 첫 응원 공모전 개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04 12:22:32
대상 200만원 등 총 13점 선정
국민·공무원 누구나 참여 가능…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
국민의 삶을 바꾼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업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공모전이 처음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국민이 참여하는 ‘2026 적극행정 응원 참여잇기(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7월 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응원하는 동시에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국민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사처는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적극행정의 가치를 발견하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적극행정 추진 사례 또는 정책을 성실하게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응원과 다짐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의 응원 메시지나 공직자의 실천 의지를 담은 내용이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영상(숏폼), 웹툰, 수기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영상 분야는 적극행정을 향한 국민 응원이나 적극행정 추진 사례 소개를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특히 인사처의 적극행정 공식 구호인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작품은 숏폼 형태로 1분 이내 분량의 MP4 파일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 분야는 ‘내가 겪은 적극행정 미담’ 또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적극행정’을 주제로 제작할 수 있다.
수기 분야 역시 적극행정 경험이나 기대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한글(HWP) 또는 워드(DOCX)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분량은 공백 포함 2,000자 이상 5,000자 이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도 응모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가 가능하지만 팀은 최대 3명까지만 구성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품작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스레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총 13점의 우수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700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명은 각각 100만원, 우수상 10명은 각각 30만원을 받는다. 수상자 전원에게 인사혁신처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공모전과 함께 국민 참여형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모전 소식이나 출품작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 공무원 선발과 현장 사례 공유, 국민 참여형 평가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역시 적극행정을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응원하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공직자들의 굳은 다짐이 필수”라며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드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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