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공무상 재해보상 안내 전자책 발간...“적용 대상·급여·청구 절차 한눈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29 12:06:15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업무 중 부상이나 질병을 입은 공무원과 사망한 공무원의 유족이 알아야 할 재해보상 제도를 한 권에 담은 전자책이 나왔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29일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를 정리한 「한눈에 보는 공무원 재해보상」 전자책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일반직·경찰·소방·교육·우정 등 국가 및 지방공무원 약 129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군인과 선출직은 제외된다.
책자에는 ▲재해보상 제도 개요 ▲적용 대상 ▲재해 인정 기준 ▲급여 종류 및 청구 절차 ▲불복구제 절차 ▲공상 공무원 지원 제도 등이 담겼다. 특히 기존 판본이 정보량 위주였다면, 이번 증보판은 실무자가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용적 안내를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또한 건강 손상 자녀 특례, 유족 기준 연령 상향, 추서자 유족 보상 강화 등 최근 도입된 개선 내용도 새롭게 포함됐다. 아울러 예상 질의응답, 참고자료, QR코드를 실어 세부 설명과 접근성을 높였다.
전자책은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도 배포된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재해를 입은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도를 몰라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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