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 2026년 출제기준 반영한 ‘화훼장식기사’ 신규 필기과정 대비 강좌 오픈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2-18 11:34:20

농업 분야 대표 국가기술자격증 ‘화훼장식기사’, 취업ㆍ이직 위한 필수 자격으로 주목

 

 

 

 

 

농업ㆍ농림어업 분야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훼장식기사 자격증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화훼장식기사는 농업 분야를 대표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화훼 관련 공공기관,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화훼 유통ㆍ생산ㆍ전시ㆍ조경 분야 전반에서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핵심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도시농업ㆍ생활원예 확대, 플로리스트 및 화훼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화훼장식기사 자격증은 단순한 선택 자격이 아닌 취업ㆍ이직을 위한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 직무 채용 시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거나 필수 요건으로 명시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어 체계적인 준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화훼장식기사 자격증 취득 시 활용 범위 역시 폭넓다. 공공기관 및 농업 관련 기관 취업은 물론, 화훼 디자인 전문업체, 플라워숍 창업, 문화센터ㆍ교육기관 강사 활동, 소상공인 및 농업 창업 지원 사업 참여 등 다양한 진로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자격증은 개인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수단이자 안정적인 커리어 전환을 위한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가기술계 전문 교육기관 주경야독은 화훼장식기사 1차 필기 대비 신규 강좌를 2026년 시험을 목표로 지난 12월 8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 과정은 2026년 시험 출제기준을 철저히 분석해 반영한 신규 촬영 강의로, 이론 이해부터 시험 대응 전략까지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은 화훼 분야 실무와 교육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 김아름 강사가 맡았다. 김아름 강사는 현 flower voir 대표이자 사랑한 플라워 이사로 활동 중이며, NCS 인정강사, heritage university 인정강사로서 다수의 전문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소상공인 업종특화 강의 진행 강사로서 현장 중심 교육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예문사 화훼장식기능사 단독 저자로서 교재 집필을 통해 검증된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센터 강사 활동과 한국화훼협회 회원 이력 역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성을 뒷받침한다.

주경야독 관계자는 “화훼장식기사는 농업 분야에서 자격증 하나로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대표적인 국가기술자격증”이라며 “출제기준에 최적화된 신규 강의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아름 강사의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경야독은 다년간 국가기술자격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합격 중심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훼장식기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농업 분야 전문 인력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확실한 학습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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