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서 민·관 조직혁신 모델 공개...“AI 시대, 공공조직도 다시 설계한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2-05 10:55:18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2월 5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27회 워크스마트포럼’을 열고 공공조직의 AI 기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 방향을 민·관 전문가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워크스마트포럼은 2015년 시작된 공공·민간·학계 협업 행사로 올해까지 26회 개최됐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 시대, 공공-민간이 함께 그리는 일하는 방식의 미래’. GS그룹, 구글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실제 적용 사례와 전략을 소개했다.
GS그룹 52g 김진아 상무는 혁신 플랫폼 ‘52g’와 사내 생성형 AI ‘MISO’를 활용한 전통 산업 분야의 AI 전환 경험을 공유하며, 공공부문에 적용 가능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제시했다. 구글코리아 박선민 상무는 공공·민간 AI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내 도입 전략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정훈 시니어 기술 컨설턴트는 ‘AI Agent’ 기반 업무혁신 모델과 시간 단축 성과 등을 소개했다.
토론에서는 AI 시대 리더와 구성원 역량, 조직 내 AI 내재화 과정, 공공-민간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행안부는 이번 논의 내용을 향후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방안’(10.17 시행)에 적극 반영해 AI 활용 업무 효율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은 “유능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AI·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의 앞선 사례를 참고해 공공부문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민주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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