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법령정보센터, 2년 연속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03 10:46:48
법제처 “2026년 화면 전면 개편해 편의성 강화”
▲법제처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9월 3일 국가법령정보센터가 웹과 모바일 앱 모두에서 2년 연속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다시 한번 공신력 있게 인정받은 것이다.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웹·앱 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제공, 키보드 사용 보장 등 총 33개 항목을 충족해야 인증이 부여된다.
법제처는 이번 인증이 의미 있는 성과임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복잡하고 노후화된 화면은 접근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혀 왔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국가법령정보센터 화면을 전면 개편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조원철 처장은 “이번 인증은 국가법령정보센터가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법령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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