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취업 돕는다”…인크루트–우리은행 ‘맞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13 10:38:35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협력해 국내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유학생 취업특강 및 1:1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특강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정기 운영되며, △효과적인 취업전략 △국내 기업 스타일에 맞춘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응법 △K-직장 문화 및 비즈니스 매너 등 실질적인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인크루트는 전문 컨설턴트의 1:1 취업 상담과 특화 취업 강의를 맡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 세부 내용은 인크루트 취업포털의 외국인 채용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우리은행이 지난 10월 인천 미추홀구에 개관한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우리 글로벌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 공간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취업 정보 제공, 문화 교류 등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외국인 채용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에는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구인·구직 정보 공유 등이 포함돼 있으며, 우리은행의 외국인 특화 모바일 앱 ‘우리WON글로벌’에서도 인크루트가 보유한 외국인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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