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사용량 폭주로 서버 다운…"긴급 대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4-25 10:34:56
연간 방문고객 약 330만을 자랑하는 ‘초심 스터디카페/초심 스터디라운지’가 지난 주말 한바탕 홍역을 치뤘다.
초심 스터디카페 측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찾는 새로운 2030세대 고객층의 증가와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이 전국 매장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유입되며 서버 시스템이 느려지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중간고사를 앞둔 주말 동안 초심 스터디카페의 실제 사용자 수는 약 6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주말 이후에도 일일 이용자가 1만 2천명을 훌쩍 넘고 있는 상황이다.
초심 스터디카페의 시스템 관리팀과 본사 직원들은 접속 지연 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일시적으로 전용 앱 접속 제한 후 무인 운영의 핵심인 키오스크 시스템의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했으며, 주말 밤샘 작업을 통해 전국 매장 점주들을 지원하고 서비스 복구를 완료했다. 향후 이러한 트래픽 폭주에 대비하기 위해 트래픽 조절 업데이트와 함께 중간기말 시험기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김용민 초심 스터디카페 대표는 "2022년 서버 다운 이후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서버분리 및 증설을 진행했음에도 3년 만에 다시 한번 시스템 확장이 필요했다"며 "특히 10대와 2030세대 회원들의 관심이 더해지며 접속 트래픽이 증가해, 트래픽 유입 시스템 개선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로 만족하고 다시 찾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중간고사 시즌 초심 스터디카페의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를 반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증설된 서버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말고사 시즌에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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