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운세·사주풀이도우미 관심자에 ‘무료강의’ 명리심리상담사 자격증 진행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2-03 10:17:35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와 사주풀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리학 기반 상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제자격검정원은 명리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명리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 강의 이벤트와 함께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강의는 국제자격검정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최초 3과정까지 무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운세·띠별운세·만세력 등 전통 명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사주·궁합 상담 활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열려 있다.
국제자격검정원은 명리학 과정 외에도 심리·상담·교육·취미·창업 분야 등 160여 종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타로 카드 배열법을 배우는 타로마스터·타로심리상담사, 내담자 대상별 아동·청소년·노인 심리상담사, 미술·색채·음악 등 다양한 도구 기반 상담 자격증도 포함된다.
고령화에 따라 관심이 높아진 노인돌봄생활지원사·병원동행매니저, 시니어 건강 지원을 위한 건강관리사·생활운동지도사·놀이체육지도사 등도 인기 과정으로 꼽힌다. 최근 환경 분야 관심 확대로 ESG컨설턴트·탄소중립교육지도사, 취미 분야로는 아로마전문가·캘리그라피지도사·플로리스트전문가 과정도 수강이 늘고 있다.
국제자격검정원 측은 “명리심리상담사 과정은 전통 명리학을 현대 심리상담 기법과 접목해 활용도를 높인 프로그램”이라며 “160여 종 자격 과정은 모두 홈페이지에서 무료강의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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