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고 3일 국무회의에서 상정·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국군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행사를 확대 개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대통령 재가 및 관보 공고 등의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한 사전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군의 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민들과 국군이 함께 기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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