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브랜드 리하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참가…친환경 교육키트 선보여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10 10:00:01
폐자원 업사이클링 교육 전문기업 리하프(대표 팽하림)는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9월 24일~26일, 코엑스)에 참가해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키트와 키링 등 DIY 체험 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하프는 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버려지는 폐자원 기반의 제품 개발과 친환경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리하프 팽하림 대표는 “리하프는 폐자원을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제품과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지속가능한 가치로 연결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ESG 전문 전시회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탄소중립, 자원순환, 에너지 절감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동시 개최되는 대한민국ESG포럼에서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산업별 ESG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친환경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기관·소비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대한민국ESG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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