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배우 김남길, 광복 80주년 맞아 ‘도심 속 독립운동 유적지’ 영상 공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8-14 09:00:31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함께 도심 속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11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14일 공개했다.
이번 작업은 KB국민은행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어 버전이 먼저 공개되고 다음 주에는 영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에는 서 교수와 김남길이 직접 출연해 서울 도심 속 역사적 장소를 안내한다. 먼저, 일제강점기 북촌 한옥을 지켜낸 건축가 정세권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북촌 마을의 보존 가치를 조명했다.
한국 독립운동을 지지한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를 찾아 그의 삶과 역할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리는 윤동주 기념관을 방문해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획을 주도한 서 교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유적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고 싶었다”며 “특히 한류 스타와 함께 영어 버전으로도 제작해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남길 역시 “이 영상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널리 퍼져, 직접 역사 현장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과 서 교수는 이번 작업 전에도 전형필, 강우규, 조명하, 서영해 등 총 14명의 독립운동가 관련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알렸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만명 또 넘었다”…세무사 1차 ‘20,781명’ 지원, 채용 위축 속 전문직 선호 뚜렷
- 2“대기업·기관 채용 잇따라 열린다”…기아·대한상공회의소·팬오션·한미·한화 등 상반기 채용 본격화
- 3공인회계사(CPA) 1차 2,816명 확정…“커트라인 67.5점”, 2차 접수 5월 7일부터
- 4“1만1116명 몰렸다”…공인노무사 1차, 여전히 1만명대 유지
- 5[최창호 변호사의 법조단상] 근로자 개념의 법적 외연과 현대적 재구성
- 62026년도 제14회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 13일 접수 시작… 지텔프(G-TELP) 라이팅 성적으로 외국어 과목 대체 가능